[증권]진두네트워크, 인터넷업체에 4억 투자

  • 입력 2000년 8월 29일 11시 38분


코스닥 등록 네트워크 구축 및 컨설팅 업체인 (주)진두네트워크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 개발 및 인터넷 정보제공 서비스 업체인 드림넷 코리아 주식 4만주(33.33%)를 4억원(주당 1만원, 액면가 5천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진두네트워크는 이전에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보안업체인 콜 시큐넷 주식 30%를 5억원(2.5배수)에 매입한바 있다.

진두네트워크 주주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33%, 우리사주 3.03%, 대양창투 6.7%(28만5천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통물량은 220만주 정도이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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