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서울銀, 개인신용평점제 시스템 개발

  • 입력 2000년 1월 24일 22시 34분


■서울은행은 대출창구에서 고객들의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대출 가능 여부 및 대출한도, 적용금리 등을 알 수 있는 개인신용평점제 시스템을 개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용상태에 따라 최하 5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즉시 가능해진다. 금리는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연리 9.75∼13.75%까지 차등 적용되고 상환기간은 1년이나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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