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21 07:472000년 1월 21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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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얻어 마루 훔치기 등 귀찮은 일들을 시키고
쇼핑은 물론 ‘결단코’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닭요리까지 하게 하고
식사 후 식기와 잔을 반짝반짝할 때까지 닦도록 했을 것이다.
와이셔츠를 다리게 하고 출근길 정겨운 키스도 나누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생각 끝에 마누라 대신 ‘고용한’ 사람은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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