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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1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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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회는 ‘미스터 남’이란 상담원이 고발을 접수하며 고발 내용과 고발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호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보안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발대상은 공직 내부의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위나 문제점 등이다.
이 협의회 남회장은 “도청 직원을 포함한 각 시군 공무원 전원이 자성적 차원에서 고발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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