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미국 체류중인 전씨가 8월2일 5년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는데도 귀국을 거부하고 있어 불구속 기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94년 6월 당시 대주컨소시엄에 대주주로 참여한 대신증권 대표 이준호씨로부터 “민방사업자로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5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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