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본청은 3국 5과, 중구 동구 연수구 계양구는 1국 3과, 남구 부평구 강화군은 3과, 남동구는 5과, 서구는 4과, 옹진군은 7개과를 각각 폐지하게 된다.
이와함께 계(系)를 폐지, 담당 또는 팀제를 도입하고 부읍면장과 동사무장은 두지 않기로 했다. 또 5천명 미만의 동사무소는 통폐합된다. 시는 단순사무보조원 전원과 단순노무직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원경찰의 30%를 감원할 계획이다.
또 2002년까지 환경 복지 문화 체육시설 등을 관리운영중인 시산하 사업소 정원의 50%, 읍면동 정원의 40%를 감축한다.
시는 기구조정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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