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벚꽃 만개시기를 맞아 10∼20일 사이 토 일요일에 한해 폐장시간을 2시간 연장,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기로 했다.
인천대공원에는 공원후문∼호수간 1.5㎞ 거리에 벚꽃나무 7백여그루가 있으며 이번 주말이 개화 절정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원 분수대앞 튤립 꽃밭, 공원입구 3천평 규모의 보리밭, 장미원, 식물원 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입장은 무료. 주차장이용료는 2천원. 466―7282
〈인천〓박희제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