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선동렬， 불우청소년에 장학금 첫 전달

▼선동렬(35·주니치 드래건스)〓“불우청소년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다.” 지난해말 김수환 추기경에게 1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던 그의 뜻이 8일 처음으로 60명의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

한편 그는 지난해 1세이브에 1백만원씩 적립했던 것을 올시즌에는 3배 올려 3백만원으로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