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진종채 예비역육군대장

  • 입력 1998년 3월 27일 17시 36분


陳鍾埰 예비역 육군대장이 27일 오전 서울 삼성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陳대장은 지난 49년 육사 8기로 임관한뒤 수도경비사령관 국군보안사령관 2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전역후에는 진해화학 사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韓仁子씨(73)와 3남2녀.

발인 30일 오전 9시. 장지 대전국립묘지. ☎(02)34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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