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재주많은 사람은 시기와 증오의 대상

  • 입력 1998년 1월 25일 19시 14분


재주가 많은 사람은 시기와 증오의 대상이 되기 쉽고 재능이 탁월할수록 질투심을 불러 일으킨다. 빛이 나면 날수록 경쟁자는 더욱 많아진다. 튀어나온 벽돌은 발에 차일 일이 많은 법이다. 이 같은 빼어남은 고통의 원인만 제공할 뿐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남진희 옮김 ‘지혜로운 삶을 위한 대화’(푸른숲)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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