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4일 오후2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알코올 중독자를 위해 시민 공개강좌를 갖는다. 주제는 「술. 끊을 것인가, 줄일 것인가」.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건전한 음주를 비롯, 의료기관별 알코올 치료프로그램 홍보와 상담행사가 열린다.
한편 △단주친목회(02―774―3797) △가족친목회(02―752―1808)△서울시 강남정신보건센터(02―226―0344) 등에서 알코올중독 치료관련 모임을 갖고 있으며 웬만한 병원과 신경정신과에서 알코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양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