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前민의원 엄병학씨

  • 입력 1997년 7월 18일 20시 20분


2대민의원(전북 임실)과 60년 참의원을 지낸 嚴秉學(엄병학)씨가 18일 오전 서울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유족은 부인 張金姬(장금희·79)씨와 枉熙(왕희·39)씨 등 1남3녀. 발인 21일 오전. 02―475―8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