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사 이전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金炳石(김병석) 金熙原(김희원)의원 등 전주출신 전북도의원 10명은 8일 성명을 발표, 『도청사의 전주시 이외 지역 이전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유감』이라며 『도청사는 전북의 행정중심지에 위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의원들은 또 『도청사의 전주시 이외 지역 이전 논의는 전북의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중지돼야 한다』면서 전북도와 전주시에 대해 도청사 이전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
〈전주〓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