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발전청년협의회」 출범

  • 입력 1997년 6월 4일 10시 45분


전북발전청년협의회(회장 차종선변호사)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 협의회에는 전북도내 9개지부에 30,40대 전문직 종사자와 자영업자 등 3천5백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협의회는 『멋과 맛이 넘치는 예향 전북이 산업화 과정에서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로 전락했다』며 『지역인재를 키우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도민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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