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음주운전자 가운데 1천1백43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1천2백34명에 대해서는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보행질서 위반자에게는 1만∼3만원씩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한편 음주운전자 가운데에는 30∼40대가 1천7백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9백98명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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