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이드]상파울루 날씨 변덕…우산 챙겨야

  • 입력 1997년 3월 9일 19시 47분


요즘 상파울루는 청명하다가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로 길가던 사람들이 서둘러 우산을 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문에 우산과 비옷 등을 미리 챙기지 않으면 비를 맞기 일쑤. 아침 최저기온 섭씨 1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 일교차가 커 독감에 걸리기 쉽고 심한 매연과 공해로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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