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91년 걸프전 피해보상금 2천만달러 수령

입력 1997-01-17 11:54수정 2009-09-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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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16일 91년 걸프전 피해보상을 위해 이라크의 석유판매 대금에서 2천만달러를 수령했다. 제네바의 유엔전쟁보상위원회는 이 자금이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이라크나 쿠웨이트를 떠나면서 손실을 입었던 63개국 5만7천명의 피해보상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들 피해자들의 전체 청구금액이 1억4천2백만달러에 달하며 2천만달러는 1차분으로 오는 2월까지 한사람당 2천5백달러씩 배분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은 지난해 인도적 목적의 식량과 의약품 구매를 위해 이라크에 20억달러의 석유수출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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