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 장화진 대표 “로펌들 왓슨 도입 검토… AI 법조인 곧 나올것”
“국내 로펌들이 인공지능(AI) 컴퓨터인 왓슨을 도입하기 위해 IBM과 논의 중입니다. 의료뿐만 아니라 법 연구·상담 분야서도 왓슨이 활약할 수 있죠.” 한국IBM을 이끄는 장화진 대표(50·사진)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IBM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2018년은 국내에서 왓슨이…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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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펌들이 인공지능(AI) 컴퓨터인 왓슨을 도입하기 위해 IBM과 논의 중입니다. 의료뿐만 아니라 법 연구·상담 분야서도 왓슨이 활약할 수 있죠.” 한국IBM을 이끄는 장화진 대표(50·사진)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IBM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2018년은 국내에서 왓슨이…
■ 금감원 “가짜 금융사 앱으로 돈 가로채는 범죄 기승”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금리 대출 대환 등을 미끼로 가짜 금융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게 해 돈을 가로채는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

박종복 SC제일은행장(62·사진)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제일은행은 이달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은행은 14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박 행장의 연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재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회장 선거 열기도 점차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선거까지는 아직 한 달여가 남았지만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출마를 선언하며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65·사진)은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보험업계의 변화를 가로막는 금융 규제와 인프라 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위해 금융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신 …
KB금융지주는 KB증권과 KB손해보험이 지난달 28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16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자금세탁 위험 관리와 해외법인 체계 구축 등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이르면 내년부터 일·가정 양립을 위해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은 공공조달 입찰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정부는 1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
정부가 경북 경주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내년부터 반영될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조기 폐쇄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만 사실상 없는 설비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회 에너지 소위원회에 2031년까지 전력 수요와 공급 계획 등을 담은 8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약 1조8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경기 성남시 판교 지역에 4차 산업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개발사업에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판교역 일대에 첨단 도시복합센터를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다. 도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지주회사 회장들이 재벌 총수처럼 돼 간다는 비판이 상당 부분 일리가 있다”고 발언하며 금융회사의 경영권 승계 구조를 점검할 뜻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금융지주 회장의 ‘셀프 연임’ 관행을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또다시 금융권 인사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간 …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주변을 두텁게 감싸고 있는 ‘암세포 장벽’을 분해해 항암 효과를 높여 주는 나노물질을 개발했다.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책임연구원과 양유수 선임연구원팀은 약물이나 면역세포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암세포가 만드는 일종의 방어막인 세포외…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2018년 무술년맞이 ‘황금 개 미니골드바’와 ‘도깨비 멀티 미니골드바’가 진열돼 있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 한국조폐공사 스페셜관을 열고 골드바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g 단품은 7만7000원. 박영대 기자 sannae…
![[기자의 눈/서동일]문구 살짝 바꾼뒤 ‘새 법안’이라는 꼼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11/87684902.1.jpg)
‘온실·배출가스를 내뿜는 자동차를 사는 사람에게서 돈을 걷어 전기·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를 사는 사람에게 준다.’ 환경부 및 일부 정치권이 재추진하는 ‘친환경차협력금제도’의 골자다. 길게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위해, 짧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세워진 대책이다. ‘환경…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수입 세탁기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권고안을 적용할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국 세탁기 수출 물량이 절반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미국이 한국산 강관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반덤핑 관세를 결정하는 예비판정까지 내리면서 미국의 보호…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국가 경쟁력을 높일 산업전략을 발표했다. 낮은 생산성과 고령화사회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과 민관 협력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국도 참고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KOTRA 런던무역관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달 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기업 최고경영진과 개별적으로 만난다. 김 부총리는 여러 대기업 가운데서도 지배구조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LG그룹과 가장 먼저 만나기로 했다. 11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최근 과자 초콜릿 등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서 벌레나 그 유충이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제과업체 오리온은 최근 국화과 식물인 제충국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제 성분을 제품 포장지에 입히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에 전국에서 총 16조4000억 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2012년(17조 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규모라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개발정보포털 지존은 내년에 토지 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전국 92곳(총 73.54km²)으로…

지난해 한국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이 1.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전체 평균(5.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11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16 회계연도에 R&D 투자액이 2400만 유로(약 309억6000만 원) 이상인…

전남 광양시가 11일 철새가 도래하는 하천 주변 등에 무인헬기를 투입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