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이-윤’… K리그 판도 뒤흔드나
해외 리그에서 뛰다 국내 무대로 돌아온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능 미드필더’ 이명주(27)를 영입한 FC서울은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챔피언 서울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빠…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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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그에서 뛰다 국내 무대로 돌아온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능 미드필더’ 이명주(27)를 영입한 FC서울은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챔피언 서울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빠…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프랑스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1905∼1980)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태어나서(Birth) 죽을 때(Death)까지 어떤 선택(Choice)을 내리는지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뜻이다. 29일 메이저리그 데뷔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친 황재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 시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두 장관은 한미가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고히 견지하는 가운데 앞으로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핵 해법을 위한 공동의 전략을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은 미 워싱턴에…

“오∼.” 28일(한국 시간)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던 대통령 전용기에선 짧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내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스탠딩 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전용기가 기류 불안정으로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이다. 기체가 1분 가까이 흔들…
■ 동아사이언스는 뇌 과학과 인공 생명, 로봇과 에너지의 미래 등을 주제로 과학자와 예술가 등의 강연과 대담이 이어지는 과학강연축제 ‘사이언스 바캉스’를 7월 2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한다. 페임랩인터내셔널 수상자인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피아노 연주를 곁들인 강연 …
당초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이슈로 예상됐던 문재인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지연 배치 문제가 회담을 앞두고 최우선 논의 순위에서 비켜서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각종 인터뷰를 통해 “사드 배치를 철회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만큼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사…

난임 부부 중 문제가 있는 건 어느 쪽일까? 여성 40%, 남성 40%로 비슷하다. 양쪽 모두 문제인 경우는 10% 정도다. 그러나 불임 연구는 대체로 여성에게 집중됐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같은 보조생식술 발달과 함께, 남성은 정자만 제공하면 끝이라는 인식이 생겨서다. 이건수 …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날인 28일(현지 시간) ‘한미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양국 주요 경제인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의 투자 매력을 적극 어필하면서 양국이 ‘전략적 경제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방미에 동행한 경제인단은 향후 5년간 총 128억 달러…

미국은 2030년 화성 유인탐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4월 3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호텔에서 열린 미국우주재단 주관 ‘제33회 스페이스 심포지엄’에는 내로라하는 우주 기업들이 모였다. NASA를 비롯해 일본, 유럽 등 각국 우주 연구기관의 고…

30일(현지 시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당초 예상과 달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나 북핵 문제보다 무역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현실로 다가온 것…

“이스라엘 인공위성은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동급 인공위성 중에서는 이스라엘 제품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오페르 도론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 부사장(우주국 총괄 매니저)은 자국 우주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 자부심엔 근거가 있다. 이스라엘은 인구 800만 …

29일 영화 ‘옥자’의 개봉 첫날,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앞 전광판에는 오후 시간대 표가 매진됐다는 안내가 속속 떴다. 이날 극장을 찾은 대학생 이원호 씨(22)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극장에 온 게 난생처음”이라면서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지만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고 싶어 …
![[인사]동아일보 박민우 카이로 특파원 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30/85131421.1.jpg)
본보 박민우 신임 카이로 특파원(사진)이 29일 현지에 부임했다. 채널A 특파원을 겸하는 박 특파원은 조동주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한다.

1957년 서울 중구 명동의 배꽃다방 인근. 당대 영화계를 대표하던 김기영 감독은 거리에서 17세 소녀를 만난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한 감독은 소녀를 자신의 영화 ‘황혼열차’의 주연배우로 캐스팅했다. 이후 소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연기자로 살…
이라크 정부군이 29일(현지 시간)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근거지인 모술을 탈환했다. 바그다드에 이어 이라크 제2의 도시인 모술은 주위에 유전이 많아 IS의 경제수도로 불려왔던 곳이다. 공교롭게도 IS가 3년 전 모술에서 국가수립을 선포한 날과 같은 날(6월 29일)에 이라크군이 모…

“제 어머니가 피란 도중 미군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탕 한 알씩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그 따뜻한 마음씨가 늘 고마웠습니다.” 28일(현지 시간) 햇살이 내리쬐는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시의 국립해병대박물관에 설치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 양쪽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미 해병대…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리얼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30/85131405.1.jpg)
■영화 리얼(사진) 감독 이사랑. 출연 김수현 이성민 성동일 최진리. 28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시종일관 낯설고 현란하지만 알맹이는 어디에. ★☆(★ 5개 만점) 지랄발광 17세 감독 켈리 프리먼 크레이그. 출연 헤일리 스테인펠드, 블레이크 제너, 헤일리 루 리처드슨…
![[알립니다]동아일보 새 필진, 더 깊이 있는 오피니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30/85131389.1.jpg)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는 군무를 추는 발레리노 45명의 꿈틀대는 근육과 남성적인 에너지가 압권인 작품이다. 이 때문에 남성 무용수에게 초점이 맞춰지지만 여성 무용수의 비중도 크다. 특히 주역 1, 2명이 도드라지는 다른 작품과 달리 네 명의 주역, 노예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아…

지킬 박사가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분리해 내는 약을 만들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당장 내일이 연구 발표일인 데다 실패한 사실이 알려지면 지원금도 끊기는 상황이라면?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는 소설과 뮤지컬로 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