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계탕 한 그릇 1만8000원 시대… 고물가에 편의점 보양식 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초복(7월15일)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그러나 치솟는 외식 물가로 삼계탕 가격이 급등하자 소비자의 시선이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앞다퉈 내놓으며 수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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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초복(7월15일)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그러나 치솟는 외식 물가로 삼계탕 가격이 급등하자 소비자의 시선이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앞다퉈 내놓으며 수요 선…

올 상반기 포르말린 수조 속 죽은 상어와 가짜 소머리(데미언 허스트 전)로 ‘매운맛’을 보았다면, 하반기는 차가운 이성과 개념을 앞세운 20세기 설치 미술가, 뛰어난 색감과 기교로 21세기를 사로잡은 회화∙조각의 대가를 만날 차례다. 올 하반기 국내 미술계엔 솔 르윗(1928~2007…

성우 고(故) 강희선이 ‘목소리’라는 유산을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된다.6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강희선의 발인이 엄수된다. 발인을 마친 후 강희선은 장지인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향해 영면에 든다.고인은 지난 4일 오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소음·진동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크리에이텍과 공동으로 발전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체코 테믈린 원전 1, 2호기 발전기 교체 공사에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크리에이텍 울산 공장에서 공동 개발한 시스템 ‘비아이즈(B-EYES)’ 해외 원전 …

4일 백악관이 ‘미국 역사 구하기(Saving America’s Story)’ 보고서에서 국립 박물관 및 미술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 국립미국사박물관(NMAH)이 “노예제와 인종 문제를 지나치게 부각하고 미국 건국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

경기 김포에서 또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40분경 김포시 고촌읍의 노상에서 또래인 10대 여학생의 머리 부위 등을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6개월여 만에 회장직을 내려놨다. 하지만 새 수장 선출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마지막 임원 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6일 알렸다. 2013년 1월 제52대 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실종경보 문자를 지나치지 않고 눈여겨 본 시민이 “죽으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6일 실종된 치매노인 A 씨(85·남)을 구조하는데 기여한 시민 김형빈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

국제축구연맹(FIFA)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며 최근 거친 플레이로 퇴장 징계를 받은 미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폴러린 벌로건(25·사진)의 출전 정지를 이례적으로 유예시켰다. FIFA가 월드컵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총 수주 목표를 기존 대비 22.8% 높이기로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수주 목표를 기존 42억2200만 달러(약 6조4641억 원)에서 51억8500만 달러(7조9385억 원)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전력기기 수요…

경기 남양주시와 하남시가 수석대교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한강 관광자원 개발 등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최현덕 남양주시장은 3일 남양주시청을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수석대교 건설사업 △남양주~하남 셔틀버…

최재경 전 고등과학원(KISA) 원장(73)이 집필한 연극 ‘113’이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개막했다. ‘113’은 위상수학의 ‘연결합’ 개념을 토대로, 서로 다른 차원과 존재를 이어 붙이는 수학적인 사유를 무대 언어로 풀었다. 연출은 인공지능(AI)∙미디어 기반 융…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7, 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 약속 이행을 점검하고, 수조 원대의 미국산 무기 판매를 추진할 거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

필라테스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37)의 형사사건을 무마하고자 현직 경찰관에게 룸살롱 등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양 씨의 남편 이모 씨가 재판에서 대가성을 부인했다. 이 씨는 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희)에서 열린 자신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웠던 과거를 언급하며 반성한다고 5일 밝혔다.랄랄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풍자와 함께 나와 담배 관련 이야기를 했다. 그는 “드릴 말씀이 있어 카메라를 켰다”며 임신 전까지 하루에 담배 2갑씩을 피운 것이 맞다고 말했다. 풍자도…
![[주간투자동향] 딥그로브, 15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7/06/134244638.1.jpg)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

항만 개발, 방파제 설치 등 해안 정비사업 영향으로 한국의 해안선 길이가 12년 전보다 약 300km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6일 발표한 ‘제2차 해안선 변화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전체 해안선 길이는 1만5270.4km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를 처음…

낚싯줄을 드리운 채 물때를 기다리고,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강물에 발을 담근다. 16세기 화가 이경윤(1545~1611)의 ‘산수인물화첩’ 속 노인들이다. 화폭에 담긴 노년은 물러남이나 쇠락과는 거리가 멀다. 삶의 희로애락을 지나온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와 절제, 깊은 성찰이 배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이 고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다. 대표팀의 귀국일이 자국 독립기념일과 겹치면서 수도 프라이아 일대에서는 대규모 축제가 펼쳐졌다.AP통신에 따르면 카보베르데 선수들은 5일(현지 시간) 귀국 직후 공항에 몰려든 팬들과 포옹하고 …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자율주행버스가 도입돼 주·야간 대중교통 공백을 메운다.6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경기 화성시정) 국회의원실과 화성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원을 ‘경기 화성 동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고시했다.대중교통 수단이나 택시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