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로 “공짜 마약 이벤트”… 텔레그램 통해 청소년에 뿌려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마약방’을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공짜 마약을 뿌린 20세 남성과 이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청소년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성두경)는 텔레그램 마약방 관리자인 20세 남성과 그로부터 마약을 넘겨받아 투약해 온 17세 여성 청소년을 마약류관리법…
-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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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마약방’을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공짜 마약을 뿌린 20세 남성과 이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청소년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성두경)는 텔레그램 마약방 관리자인 20세 남성과 그로부터 마약을 넘겨받아 투약해 온 17세 여성 청소년을 마약류관리법…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기업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추진으로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해진 개인 채권자들이 ‘기획 부도’를 주장하며 정부의 조사를 촉구했다. JTBC채권피해자연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중앙그룹 기획 부도 규탄 및 채권자 …

헌법재판소가 아동·청소년이 등장해 성적 행위를 하는 만화 등 가상 이미지 성착취물의 영리 목적 배포와 소지를 처벌하는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까지 실제 아동 성착취물과 같은 수준으로 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선생님,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전자담배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골목에서 한 20대 여성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골목 곳곳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붙어 있고 안내 방송도 흘러나왔지만 흡연자들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본…

2026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최소 6개 의대의 내신 합격선이 전 과목 1등급으로 분석됐다. 전국 의대 합격선도 내신 1등급 초반에 몰려 있었다. 현행 내신 9등급제가 5등급제로 전환되는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 1등급을 받고도 탈락하는 학생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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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밀리터리 문화 축제 ‘플래툰 컨벤션’이 열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밀리터리 장비와 복장, 전문 도서,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 등과 관…

최근 발생한 홍역 환자의 절반 이상은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홍역은 주로 아동에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알려졌지만, 발생 양상이 달라져 젊은 성인층도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질병관리청의 ‘홍역 퇴치 인증 후 국내 홍역 발생 현황 및 역학적 특성’ 보고서에…

“시민주권·자치분권으로 광명의 미래 100년을 열겠습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광명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주권 도시이자 자치분권의 표준도시로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후보로 3선에 성공한 박 시장은 이번 선거를…
‘사건 수첩’에서는 학폭 피해자인 줄 알았던 의뢰인 아들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아들이 누군가에게는 악마 같은 존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알려지지 않았던 민낯이 드러난다. ‘탐정 24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초단기간 혼인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하며, 탐정단은 사기꾼을 직접 …

여름이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로 꼽히는 대구. 지역 특유의 무더위를 일컫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는 이제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브랜드가 됐다. 대구시는 이 같은 이미지를 축제와 관광 자산으로 활용하며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키우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

“미국인은 항상 창조주를 기억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현대 사회의 ‘정교분리’ 원칙에 정면 도전하는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공공 영역에서 보수 기독교적 색채 강화를 추진하자는 것이 골자여서 ‘종교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트럼…

중국 베이징의 108층짜리 초고층 빌딩 ‘시틱 타워’에 26일 경비행기가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숨지고 현장에 있던 13명이 다쳤다. 중국에서도 가장 엄격하게 통제되며 사실상 비행 금지 구역으로 통하는 베이징 상공에서 비행기가 건물에 부딪혀 추락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서비스세(Digital Service Tax·DST) 도입을 강행하면 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관세 100%를 부과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수많은 유럽 국가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서비스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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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오늘의 월드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9/134198449.1.png)

‘오메가 열돔’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전 유럽에 몰아친 가운데,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관광객들이 당국의 물 분사 장치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폭염으로 북유럽 덴마크까지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덴마크 기상청은 27일 첨단산업 중심지인 오덴세의 기온이 36…

일본 최대 메모리 제조사인 키옥시아의 직원들이 반도체 업황 호조로 1인당 약 10억 엔(약 95억 원)이 넘는 ‘주식 대박’을 터트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2018년 미국 투자회사인 베인 캐피털 주도 컨소시엄이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하며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7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28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최종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선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다. 메시는 후반 35분 …

월드컵에서 이변의 드라마를 쓴 이들은 영웅이 되지만 이변의 희생양이 된 이들은 혹독한 칼바람을 맞아야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시작한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61위)와 1-1로 비긴 뒤 2차전에서도 카보베르데(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