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년차 징크스 깬 유현조 “내년 꿈은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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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티탄저우바오(타이탄 스포츠)’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타이탄 스포츠는 지난 13일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 명단을 공개, 최우수 아시아 축구선수로 손…

한국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흥국생명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과의 2025~2026시즌 V-리그 개막전에서 김연경의 은퇴식을 연다.이날 은퇴식과 함께 영구결번식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김연경의 영구결번식과 관련해 공식…

시애틀이 토론토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구단 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시애틀은 14일 토론토 방문경기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결정전(CS·7전 4승제) 두 번째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시애틀은…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진출을 눈앞에 뒀다.시애틀은 14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5전3선승제) 2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

야구 소년들의 꿈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다. 축구 소년들은 유럽 빅리그 진출을 꿈꾼다. 마찬가지로 골프 소년들의 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불곰’ 이승택(30)도 예외가 아니었다. 다만 꿈을 향해 가는 길…

시작부터 역풍이었다. 바람 방향을 바꾼 선수는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칼 롤리(29·시애틀·60홈런)였다. 시애틀은 이후 순풍을 타면서 AL 챔피언결정전(CS·7전 4승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애틀은 13일 토론토 방문경기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

“경험도 경험이지만 승리가 중요한 경기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이렇게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37위)와 이달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10일 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임종언(18·노원고)이 시니어 데뷔 무대인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종언, 황대헌(26), 이준서(25), 신동민(29)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5…

“제가 조언을 하나 한다면 ‘테니스를 사랑해야 한다’는 건데 여러분 눈빛을 보니 이미 다들 잘하고 있네요.” 남자 프로테니스 최초로 메이저대회 20승을 달성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은퇴)가 은퇴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유소년 선수들을 만났다. 페더러는 13일 …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에 승리가 필요한 순간에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있었다.원태인이 13일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과 3분의 2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팀의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