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고립된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최저 평점 굴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3 11:18
2023년 2월 23일 11시 18분
입력
2023-02-23 11:17
2023년 2월 23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립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이 고개를 숙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원정 경기에 나선 맨시티는 62%의 높은 점유율과 함께 라이프치히(7배)의 2배에 가까운 12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비난의 화살은 최전방 공격수 홀란에게 향했다.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뛴 홀란은 단 한 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이마저도 골문 밖으로 향했다.
현지에서도 혹평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홀란이 경기장에 있는 날엔 맨시티의 공격이 너무 예상 가능하다”며 “오늘 경기에서 영향력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홀란에게 팀 내 최저인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실제로 홀란은 이날 볼 터치가 22차례에 불과했다. 그를 향한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얘기도 된다.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공백도 홀란이 고립되게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자리에 일카이 귄도안을 배치했으나, 홀란과의 연계가 부족했다.
이는 측면에 선 잭 그릴리시, 리야드 마레즈와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시즌 홀란은 더 브라위너의 마법과 같은 패스를 골로 연결해왔다. 하지만 후방 지원이 없을 땐 전방에 고립되곤 했다.
한편 맨시티는 다음달 15일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라이프치히와 16강 2차전을 벌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美법원, 테라 사태 권도형에 징역 15년 선고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