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벤투 후임의 데뷔는 한일전?…日 “한국, 고려할 상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3 14:59
2023년 2월 3일 14시 59분
입력
2023-02-03 14:58
2023년 2월 3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 후임의 데뷔전은 한일전이 될 수 있을까. 일본에서 3월 A매치 평가전 상대와 관련해 한국이 거론됐다.
3일 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호치 등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다음달 A매치와 관련해 “한국도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라고 했다.
소리마치 야스하루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아직 (3월 A매치 상대가)정해지지 않았다. 가급적 일본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고, 꾸준하게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팀과 경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다음달 24일 도쿄, 같은 달 28일 오사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계획 중이다.
한국과 대결 가능성에 대해서 소리마치 위원장은 “한국도 강호 중 하나다.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의 FIFA 랭킹은 25위, 일본은 20위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라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은 3월 A매치 평가전 상대를 찾기 쉽지 않다.
유럽은 2024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예선을 진행하고, 북중미에선 2022~2023시즌 네이션스리그, 아프리카에선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이 열린다.
한국 축구는 카타르월드컵 이후 벤투 감독이 떠나면서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이 한창이다. 한일전이 성사된다면 새 사령탑의 데뷔 무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남미 국가들을 후보로 3월 A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남미 6개국과 접촉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려고 자국에서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고,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는 지난해 6월 초청 평가전을 해서 이번에는 후보군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남미 언론에선 우루과이, 콜롬비아가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찾아 원정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김정은 경호원들 최신 도요타 SUV 탑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근하던 30대 여성,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