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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새 프로그램 공개…‘오텀 클래식’으로 시즌 출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9 17:36
2019년 9월 9일 17시 36분
입력
2019-09-09 17:34
2019년 9월 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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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2019~2020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차준환은 9일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믹스곡,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더 파이어 위드인(The Fire Within)’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탱고 클래식 작곡가 피아졸라의 믹스곡에 맞춰 탱고 특유의 경쾌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더 파이어 위드인’은 제니퍼 토머스와 킴벌리 스타르키의 듀얼 피아노와 심포니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 3차 대회에 나선 차준환은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차준환은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피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차준환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한다. 다음달 18~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11월 8~1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나선다.
본격적인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차준환은 12~14일 캐나다 오크빌에서 벌어지는 2019~2020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2019 오텀 클래식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이어 다음달 4~5일 ‘상하이 트로피’에도 출전한다.
차준환은 “지난 시즌을 정말 바쁘게 보냈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며 “첫 대회를 비롯해 이번 시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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