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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샌디에이고전 4실점…콜로라도 10-7 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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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07:46
2019년 5월 13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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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3점 홈런을 맞는 등 4실점으로 부진했다.
오승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9회초 등판, 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실점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7.90에서 10.05로 상승했다.
오승환은 10-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타이 프린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윌 마이어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오스틴 알렌을 좌익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오승환은 대타 마누엘 마곳, 그렉 가르시아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실점했다. 이어 프란밀 레이예스에게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까지 맞았다. 오승환의 시즌 5번째 피홈런.
결국 콜로라도는 3점차로 쫓기면서 오승환을 마운드에서 내렸다.
한편 콜로라도는 오승환의 부진에도 10-7로 샌디에이고를 제압했다. 콜로라도는 19승2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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