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무제한 교체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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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시즌부터 프로농구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를 횟수 제한 없이 교체할 수 있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외국인 선수의 기량 미달 등 기타 사유로 인한 시즌 대체 횟수 제한을 현재 2회에서 다음 시즌부터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구단 운영 자율성을 위해 샐러리캡 70% 이상 의무 소진 규정을 폐지하고, 다음 시즌부터 샐러리캡을 1억 원 오른 25억 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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