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US오픈 4강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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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여자 단식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6·체코)를 2-0(6-4, 6-3)으로 꺾었다. 지난해 9월 딸을 낳고 올해 복귀한 윌리엄스는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타이틀에 도전한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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