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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24득점…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에 역전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7 19:21
2018년 8월 7일 19시 21분
입력
2018-08-07 19:15
2018년 8월 7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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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최은지. 사진제공|KOVO
KGC인삼공사가 최은지의 활약 속에 IBK기업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18-25 25-19 20-25 25-19 15-1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GC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렸다. IBK기업은행은 1승1패가 됐다.
KGC인삼공사는 1세트 IBK기업은행의 연이은 속공에 실점하며 4~5점차로 끌려갔다. 1세트에만 9득점을 올린 IBK기업은행 백목화를 봉쇄하지 못해 1세트를 내줬다.
1세트 5득점을 올린 KGC인삼공사 최은지는 2세트에서 8득점을 올리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앞장섰다. 2세트를 손에 넣은 KGC인삼공사는 3세트를 다시 내줬지만 4세트 최은지의 공격과 한송이의 블로킹이 위력을 뽐내며 세트스코어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 IBK기업은행은 백목화가 첫 득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최은지가 연속해서 공격을 성공시킨 덕분에 KGC인삼공사는 5-1로 앞서나갔다. 10-10 동점에서 KGC인삼공사는 블로킹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고, 15-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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