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본머스를 상대하는 리버풀은 이번 회차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인 82.00%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5승1무1패를 기록해 이번 시즌 경기력을 계속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리그에서 평균 득점 2.3점과 실점평균 1.1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본머스는 이번시즌 9승11무13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본머스는 1.2점의 득점 평균과 1.6점의 실점평균을 마크해 공수 양면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
K리그에서는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하는 전북현대가 81.67%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다. 전북은 이번 시즌에서도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 1위에 올라있는 전북은 최근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와는 반대로 전남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를 기록하며,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홈 경기의 이점까지 가진 전북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다.
K리그와 EP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은 오는 14일(토)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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