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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강경호에 승리 안긴 ‘트라이앵글 초크’, 어떤 기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2:58
2018년 1월 15일 12시 58분
입력
2018-01-15 11:53
2018년 1월 15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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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이종격투기 선구 강경호(31)가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열린 구이도 카네티(아르헨티나·39)와 밴텀급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강경호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구이도 카네티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그는 경기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강경호는 상대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고 그라운드로 가고 말았다. 그러나 이내 옥타곤 중앙을 차지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이후 강경호는 1라운드 중반쯤 테이크 다운에 성공, 결국 트라이앵글 초크로 상대의 탭을 얻어냈다. ‘트라이앵클 초크’란 다리를 걸어 안쪽 공간을 삼각형으로 만든 후 상대의 경동맥을 조르는 기술로, ‘삼각 조르기’로 불리기도 한다.
이 기술을 시전할 경우, 다리는 팔보다 강한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상대를 질식시킬 수 있고 모든 유리한 포지션에서 가능하다. 또한 상대가 위에 있는 가드 포지션에서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승리로 강경호는 UFC 3연승을 이어갔다. 앞서 강경호는 UFC에서 2연승을 달리다가 2014년 군에 입대했고 2016년 12월 제대 후에도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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