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7~11일 SK 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1월 7일 05시 45분


7∼11일 SK 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

SK는 7∼11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제13회 SK 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초등부 우승팀 삼일초, 중등부 우승팀 매송중을 포함해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9개 팀이 출전한다. 우승팀에는 450만원, 준우승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원되며 기록별 우수 선수에게는 개인상이 주어진다.

7∼13일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

롯데는 7∼13일 구덕야구장과 사직야구장에서 부산도시공사 제5회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는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야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6개 팀(개성고,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과 중등부 9개 팀(개성중, 경남중, 대동중, 대신중, 대천중, 부산중, 사직중, 센텀중, 신정중) 등 총 15개팀이 참가한다.

U-23 대표팀, 니카라과에 13-8 역전승

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니카라과에 13-8로 역전승 했다. 이날 승리로 슈퍼라운드 3경기를 마친 한국은 2승3패로 멕시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4위를 확정, 7일 파나마와 3·4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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