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박경모 해설위원 “남자 양궁 대표팀 경험과 젊은 패기로 금메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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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6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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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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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41) SBS 해설위원은 부인인 박성현(33)과 올림픽 방송 최초로 양궁 종목에서 부부해설위원으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1993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같은 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시작으로 박경모 해설위원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다시피 한 독보적인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선수다. 지난 2008년 12월 박성현 해설위원과 결혼하면서 올림픽 금메달 1호 부부가 됐다.

박 해설위원은 “남자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국제대회에서의 많은 경험과 젊은 패기와 배짱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대표선수들이 현지 적응을 위한 실전훈련 등 다양한 훈련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고 했다.

특히 박 해설위원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단체전이 세트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발한발이 더해주는 재미와 스릴이 관전 포인트”라며 “시청자들도 한발한발 지켜보며 안방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따는 모습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 방송 최초로 양궁 부부해설로 나선 박경모 해설위원은 부인 박성현 해설위원, 배기완 캐스터와 함께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 양궁 중계방송을 해설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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