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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유망주 김마그너스, 한국국적 선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28 04:11
2015년 4월 28일 04시 11분
입력
2015-04-28 03:00
2015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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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유망주 김마그너스(17·사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노르웨이와 한국의 복수 국적자인 김마그너스가 최근 한국 국적을 선택해 한국 대표팀에서 뛴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체육대회 4관왕에 오른 김마그너스는 평창 올림픽 설상 종목의 메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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