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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주희, 당구장에서 자란 여신…‘청순 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5:58
2015년 3월 4일 15시 58분
입력
2015-03-04 15:57
2015년 3월 4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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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출처=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갈무리
‘당구 여신’ 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연했다.
당시 한주희 선수는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자랑,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로 불리고 있다.
‘당구 여신’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계의 여신으로 급부상했다. 현재는 심판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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