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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소속사도 임신 사실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4:43
2014년 10월 20일 14시 43분
입력
2014-10-20 14:27
2014년 10월 20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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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임신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직장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임정은의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설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역시 속도위반이었네”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그렇게 아니라더니”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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