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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유인나, 실제 연인 같은 뜨거운 키스…달콤한 해피엔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5 17:53
2014년 10월 15일 17시 53분
입력
2014-10-15 17:48
2014년 10월 15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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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유인나’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과 유인나가 7년 전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전 남편 구해영(진이한 분)과 새 남자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상효를 본 경희(엄수정 분)는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고 말했다.
마침내 남상효는 구해영을 선택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그 곳에서 남상효는 낯선 여자와 마주쳤다.
이에 남상효는 구해영에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저 여자가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그동안 서로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결국 남상효와 구해영은 7년 전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진이한 유인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이한 유인나, 해피엔딩이라 좋다” , “진이한 유인나, 좋아하는 드라마였는데 끝나다니 아쉽다” , “진이한 유인나,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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