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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비극’이라 부를 만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4:03
2014년 7월 9일 14시 03분
입력
2014-07-09 13:49
2014년 7월 9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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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이 독일과 가진 준결승전에서 대패하면서 미네이랑의 비극을 맞이하게 됐다.
9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독일에게 1-7로 졌다.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각각 불참한 네이마르와 시우바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일까. 이번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결과는 월드컵 준결승 경기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이로 기록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전까지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기는 지난 1950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 브라질이 우루과이에 1-2로 역전패 당했다.
당시 브라질의 우승이 좌절되자 경기장 관중 17만 3850여명은 한 순간에 숙연해졌다. 이어 관중 67명은 실신했으며 2명은 심장마비로 숨지고 2명은 권총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 축구팬들은 당시 경기가 열렸던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마라카낭의 이름을 따 ‘마라카낭의 비극’이라 전해져왔다.
‘미네이랑의 비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극이라 부를 만 하다”, “홈이라는 사실이 더 맘이 아프네”, “정말 국민들 맘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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