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 야구장에 남는다…"MBC스포츠플러스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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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1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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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이적'

배지현 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해 화제다.

배지현은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장에 깜짝 나타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명재 캐스터는 "1회초 종료 후 MBC스포츠플러스의 새 안방마님을 소개한다"며 배지현 아나운서의 등장을 알렸다.

이로써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새로운 팀과 함께 하게 되니 잠실야구장에 선 지금도 기분이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개막전부터 열기가 뜨겁고 마음이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25일 MBC스포츠플러스 소속이었던 김민아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SBS스포츠로 자리를 옮긴 바 있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자리를 맞바꾼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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