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일상도 바비인형 못지 않은 ‘여신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4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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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그레이시 골드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빙상스타 이승훈이 호감을 표시한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이승훈은 지난 13일 KBS '해피투게더''에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민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선수촌 안에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컬링 대표팀 이슬비를 언급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하도 봐서 그런지 여자로 느껴지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승훈은 "모태범 선수와 함께 숙소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레이시 골드는 눈에 띄더라"라면서 "어우, 쟤 잘해야겠다. 잘하면 정말 뜨겠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레이시 골드는 주니어 시절부터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미모와 애슐리 와그너의 뒤를 이어 미국 피겨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빼어난 실력으로 유명했던 선수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미국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소치올림픽에서도 여자 싱글 4위에 오르며 선배 애슐리 와그너를 뛰어넘은 기량을 과시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올림픽 기간 중 찍힌 일상 사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드러냈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그레이시 골드 실제로 보면 숨멎을듯",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그레이시 골드 이번에 메달 땄어야했는데",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얼굴만 예쁜 케이틀린 오스먼드랑 달리 몸매도 좋음",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그레이시 골드 바비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레이시 골드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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