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 32강 진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0월 4일 07시 00분


서정희(28·하이트진로)가 2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파필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48강전에서 월리스 애슐리(캐나다)를 145-140으로 꺾고 32강전에 진출했다. 앞서 석지현(23·한체대)과 최보민(19·청원군청)이 대진 라운드에서 2위와 7위에 올라 32강에 직행함에 따라 이번 대회 컴파운드에 출전한 여자선수 3명이 모두 32강에 진출하게 됐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최용희, 민리홍(이상 현대제철), 김종호(중원대)는 모두 48강에서 탈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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