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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NYY 라이벌전, 커쇼 vs 구로다 대박 매치 성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08:30
2013년 7월 30일 08시 30분
입력
2013-07-30 07:44
2013년 7월 30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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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와 베테랑의 연륜을 보여주고 있는 구로다 히로키(38·뉴욕 양키스)가 정면충돌한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는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첫 경기에는 LA 다저스의 잭 그레인키(30)와 뉴욕 양키스의 앤디 페팃(41)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경기는 2차전. 현재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각각 1,2위를 달리고 있는 투수가 맞붙기 때문이다.
커쇼는 지난 등판까지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하며 이 부문 내셔널리그 선두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다승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투수 관련 세부 지표에서 1위 혹은 최상위권에 올라있을 만큼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구로다 역시 투수가 살아남기 힘들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으로 뛰며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 중이다.
이는 펠릭스 에르난데스(27·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은 아메리칸리그 2위 기록. 나이를 잊은 활약을 하고 있다.
구로다는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등판이기도 하다. 앞서 구로다는 지난 2008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2012년부터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현재는 소속된 리그가 다를 뿐 아니라 연고지 역시 갈라져 있지만 한때 두 팀은 뉴욕과 브루클린에 자리한 지역 라이벌이기도 했다.
물러설 수 없는 커쇼와 구로다가 펼치는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라이벌전은 한국시간으로 내달 1일 11시 10분 시작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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