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골프존, 전국골프연합회와 후원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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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일 07시 00분


국민생활체육 전국 골프연합회와 후원 조인식. 사진제공|골프존
국민생활체육 전국 골프연합회와 후원 조인식.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 전국골프연합회와 후원 협약

골프존은 6월 28일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후원 조인식(사진)을 갖고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 시뮬레이션골프를 골프 종목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16개 광역시도 시뮬레이션골프 담당 위원 위촉과 시뮬레이션골프 대회가 함께 열렸다.

골프존은 2011년부터 전국골프연합회와 전국 시군구 단위의 생활체육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문체부 대회와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등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뮬레이션골프가 골프 대중화를 이끄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스코, ‘파워 토네이도 세븐’ 유틸리티 출시


한국카스코는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파워 토네이도 세븐’ 유틸리티 클럽을 출시했다.

1일부터 전국 카스코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이 제품은, 1999년 첫 출시된 파워 토네이도 시리즈의 7번째 모델이다. 반발력을 높인 헤드가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3D형 멀티라운드 솔 설계는 미스샷을 줄여주는 효과로 안정된 샷 컨트롤 성능을 발휘한다. 3번(16도)부터 8번(28도)까지 5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43만원. (031)753-6111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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