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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이라, 부상서 복귀 후 첫 홈런… 통산 8번째 만루홈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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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1:36
2013년 6월 4일 11시 36분
입력
2013-06-04 11:00
2013년 6월 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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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거포’ 마크 테세이라(33·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알리는 시즌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테세이라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테세이라는 팀이 0-1로 뒤진 3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저스틴 마스터슨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는 통산 8번째 만루홈런. 테세이라는 지난해까지 만루에서 121타수 44안타 타율 0.364 7홈런 137타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한 후 4경기만의 홈런. 테세이라는 지난 세 경기에서 9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앞서 테세이라는 지난 3월 6일 타격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당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불참한 바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주목을 받은 테세이라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10년 간 타율 0.279와 338홈런 1101타점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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