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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미란, 황경선 가슴에 나쁜손 ‘민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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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5:37
2013년 2월 18일 15시 37분
입력
2013-02-18 15:16
2013년 2월 1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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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나쁜손
‘장미란 나쁜손’
‘장미란 나쁜손’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이 출연한 가운데 산골 두레 운동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으로 손뼉 밀치기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장미란은 태권도 선수 황경선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때 실수로 황경선의 가슴 아래 부분에 손을 얹은 장미란은 두 손을 얼굴에 갖다 대며 “어머머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김종민의 노란 양말을 들고 옐로카드를 외쳐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장미란 나쁜손’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란 나쁜손 빵 터졌다”, “장미란 나쁜손? 본인도 엄청 당황하더라”, “장미란 예능감도 금메달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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