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욕설 물의’ SK 헤인즈, 300만원 벌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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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8일 07시 00분


SK 애런 헤인즈. 사진제공|KBL
SK 애런 헤인즈. 사진제공|KBL
‘욕설 물의’ SK 헤인즈, 300만원 벌금

한국농구연맹(KBL)은 ‘SK 애런 헤인즈에게 300만원, SK 김민수와 KT 김승기 코치에게 각각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13일 두 팀의 맞대결 당시 경기 내내 격렬한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경기 후 헤인즈가 김 코치에게 욕을 한 데 따른 조치다.

마르티네티 국제레슬링연맹 회장 사퇴

라파엘 마르티네티 국제레슬링연맹(FILA) 회장이 사퇴했다. FILA는 16일(한국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FILA 이사회에서 불신임 투표를 한 결과 마르티네티 회장이 물러나게 됐다. 이사회는 세르비아의 네나드 랄로비치를 회장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르티네티 회장은 1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올림픽 핵심종목에서 제외되자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오늘 개막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2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아산 이순신체육관, 울산 실내빙상장, 전주 화산실내빙상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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