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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최정 적시타, SK 선취점… 삼성에 1-0 리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3 05:34
2015년 5월 23일 05시 34분
입력
2012-10-28 14:27
2012년 10월 28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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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적시타로 한국시리즈 3차전을 상쾌하게 출발했다.
SK는 28일 문학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선발 부시가 1회초 정형식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사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이승엽을 삼진으로, 박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잘 넘겼다.
위기 뒤에는 찬스가 오는 법. SK는 1회말 반격에서 선두타자 정근우가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냈고, 박재상의 우익수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하는 좋은 베이스러닝을 보였다.
이어 최정이 깔끔한 좌전안타로 정근우를 홈에 불러들여 선취점, 1-0으로 리드해나갔다. 최정은 2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배영수를 흔들었다. 배영수는 이호준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2루 견제 실책을 저지르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영수는 베테랑답게 5번 박정권마저 삼진으로 끊어내며 1점으로 막는데는 성공했다. 경기는 현재 2회초 삼성 라이온즈 공격이 진행중이다.
한편 이날 션-정혜영 부부가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정혜영은 포수 옆쪽으로 한참 빠지는 시구를 던져 그라운드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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