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해 쏜다”…오늘 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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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4일 07시 00분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 리그` 미디어데이 & 전야제에 참석한 여자 핸드볼 감독과 선수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스포츠코리아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 리그` 미디어데이 & 전야제에 참석한 여자 핸드볼 감독과 선수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스포츠코리아
201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사진) 행사가 13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5개, 여자 8개 팀 감독들은 저마다 우승을 다짐했다. 남자부 우승에 가장 근접한 전력으로 평가받는 두산 이상섭 감독은 “지난해보다 더 빠르고 섬세한 기술 핸드볼로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꼭 이기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14일 개막해 9월 14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 20일 플레이오프, 22일과 23일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onga.com 트위터 @united97in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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