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김소희 세계태권도 한국 첫金

  • 동아일보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고등학생인 김소희(17·서울체고)는 5일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6kg급 결승에서 리자오이(중국)를 13-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6일 대회 폐막을 앞두고 금 1개, 은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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