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이승호, 퍼펙트 우승

동아닷컴 입력 2010-09-06 07:00수정 2010-09-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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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오픈 10언더파…2위그룹과 7타차
이승호.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사진)가 시즌 첫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했다.

이승호는 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개최된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 2010 제5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6명에 불과할 만큼 까다로운 코스에서 이승호는 2위 그룹을 무려 7타차로 따돌리는 맹타를 휘두르며 2009년 9월 삼성베네스트오픈 이후 1년여 만에 생애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황재민(31·김안과병원)과 함께 6언더파 207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승호는 전반홀에서 황재민과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승부는 후반홀에서 갈렸다. 황재민이 11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보기로 2타를 잃는 사이, 이승호는 15번홀(파4)과 16번홀(파5)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내 5타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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